특별 세미나
일의 미래 세미나 : <일과 노동의 미래: 자동화를 넘어 연대와 성숙으로>
일의 미래 세미나
<일과 노동의 미래: 자동화를 넘어 연대와 성숙으로>
▷ 일시: 2019년 4월 26일(금) 오후 2시-5시
▷ 장소: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디지털 전환의 시대, 초연결 시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일과 노동의 변화에 우리 사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인공지능이나 4차 산업혁명과 같은 화두는 여러 주체가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를 한 바 있지만, 정작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자동화로 인한 ‘일의 미래’에 대한 논의는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연결과 자동화의 전개로 인한 일의 변화에 관심을 가져 온 전문가 9명이 모여 지난 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토론을 거쳐 정리한 결론과 제언을 보고서에 담았습니다. 정리한 내용을 세미나 형식으로 4월 26일(금)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하고자 합니다. 한국 사회가 일의 세계의 변화에 대응해서 준비해야 할 요점이 무엇인지 논의를 촉발해 보고자 합니다.
제 1 발제: 연결과 자동화 시대의 일의 미래
- 발표: 허재준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제 2 발제: 일의 미래에 대처하기 위한 연대와 성숙
- 발표: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
종합토론: 좌장 이준웅 교수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 토론자 6인
- 발제자 2인
▷ 주최: 일의 미래 포럼 일동 (이하 가나다 순)
송정희 교수, 한양대학교 소프트웨어학
이경전 교수, 경희대학교 경영학
이나리 대표, 헤이조이스 대표
이준웅 교수,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
이호영 박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사회학
장원섭 교수, 연세대학교 교육학
정지훈 교수, 경희사이버대학 미래학
허재준 박사, 한국노동연구원 경제학
허재형 대표, 루트임팩트 대표
▷ 주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 후원: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