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정보학 포럼
50차 언론정보학 포럼 : 임현진 교수
언론정보연구소의 대표 행사인 <언론정보학 포럼>이 어느덧 5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2005년 3월 17일 장일박사(현 방송대 교수)와 피자 한조각 놓고 이야기를 나누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학자, 언론인, 기업인이 <언론정보학 포럼>을 빛내 주었습니다.
주제도 철학적인 이슈에서 정책 현안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주제도 발표자도 다양했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은 것이라면 <언론정보학 포럼>은 늘 '희관기념홀'에서 열렸다는 사실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희관기념홀은 우리 학과 초대 학과장이셨던 희관 임근수 선생님의 호를 딴 것입니다.
연구소는 이번 <언론정보학 포럼> 50회를 자축하는 의미에서 한국언론학의 선구자이셨던 희관 선생님의 삶과 학문을 되돌아 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발표자로는 희관 선생님의 아드님이신 사회대 임현진 학장님을 모셨습니다.
4월 봄날의 시작과 함께 마련한 의미있는 행사에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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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50회 언론정보학 포럼(2009-2차)
◆ 일시 : 2009. 4. 8(수) 오후 12:00-13:00
◆ 장소 : 희관기념홀
◆ 발표 : 임현진 교수(서울대 사회과학대학장)
◆ 주제 : 희관 임근수 박사의 삶과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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