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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1963년 3월 25일
'서울대학교 신문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여
현재까지 약 반세기에 이르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최초의 언론학 관련 대학 연구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2015년 9월 1일자로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의 소장 직을 맡게 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의 윤석민입니다.

1963년 창설 이래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이루어온 성과는 말 그대로 역사적이었습니다. 언론정보연구소의 역사는 한국사회에서 발전해온 커뮤니케이션 현상 및 미디어에 대한 학술 연구의 궤적 그 자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성과는 서울대가 한국사회의 학문공동체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넘어, 연구소를 이끌어 오신 전대 회장님들의 비전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다시 한 번 연구소의 발전을 이끌어주신 전대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연구소 운영 책임을 맡은 입장에서, 디지털 모바일 미디어 환경이 종래의 미디어 환경을 근본적으로 뒤바꾸고 있는 현 시점에 언론정보연구소를 어떻게 하면 시대의 요청에 부응하게끔 잘 꾸려갈 수 있을지 현실적 걱정이 앞섭니다. 미력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저는 지금까지 우리 연구소가 쌓아온 성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사업들을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21세기 사회적 커뮤니케이션 영역의 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실천적 연구 활동을 전개해 가겠습니다. 저는 커뮤니케이션학의 본령은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대한 “사회과학”적 학술활동에 있다고 판단합니다. 사회과학은 단순한 이론을 넘어 현실 문제에 대한 해결을 지향합니다. 특히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 커뮤니케이션 공간이 우리의 개인 삶으로부터 사회적 삶에 이르기까지 중요성이 커지면서 동 공간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그 긍정적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학술 연구에 대한 사회적 요청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커뮤니케이션 공간에 존재하는 이념적 갈등의 문제, 남북 간 민족동질성 강화와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 정립 문제, 사이버 보안과 안보의 문제, 사이버 소통의 품질과 공정성(예를 들어 포털 미디어의 공정성) 문제, 전통적인 저널리즘의 급속한 쇠퇴 및 새로운 알고리즘 저널리즘의 부상 문제 등이 그 몇가지 사례들입니다. 언론정보연구소는 21세기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중요성을 더해가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연구를 선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우리 연구소가 발행하는 학술지인 언론정보학보를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맞게 업그레이드시키겠습니다. 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언론정보학보는 우리 연구소의 으뜸가는 자랑거리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 학보가 만들어온 성과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2015년의 상황에 부합하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종래의 전형적인 학술지의 틀 내지 학술논문의 도식을 과감히 깨뜨리고 형식이 아닌 질에 주목하는 파격적인 실험이 필요합니다. 누구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 무미건조한 학술지를 넘어 뜨거운 학술적 소통의 허브 내지 학술 공론장으로의 체질 변화가 필요합니다. 기실 언론정보연구의 50여년 역사가 바로 이러한 선도적 변화의 역사였습니다. 학술지의 편집은 전적으로 편집위원회의 독립적 권한이지만 연구소 차원에서 언론정보연구를 혁신하는 일에 적극 공조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커뮤니케이션 교육의 방향 모색 문제를 고민하겠습니다. 최근 들어 커뮤니케이션 및 미디어 관련 전공들은 너나할 것 없이 교육과 관련하여 심각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및 사회적 소통상황의 급변에 따라 종래 시행해 오던 교과과정들의 현실적 유용성이 급속히 약화되고 근본적인 교육의 틀이 흔들리는 가운데 개별 교수나 학과 단위의 커리큘럼 개편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커뮤니케이션 전공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 도입이 그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과정개편은 개별 교수나 학과 단위가 아닌 학계 전반의 과제입니다. 저는 우리 사회 언론학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고 그 지평을 넓혀온 우리 언론정보연구소가 현시점에 있어서도 이러한 학계 전반의 공통 과제를 앞서서 짊어지고 가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연구소장 개인의 힘으로는 결코 추진할 수 없습니다. 우리 연구소가 이러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부합하는 커뮤니케이션 현상의 연구와 교육 모형 개발을 선도하며, 더 나아가 학계 전반의 변화와 발전을 촉발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소 관계자, 언론정보학과의 교수님, 그리고 대학본부 및 관련 학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장
윤석민




구 분기 간직 명성 명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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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19대
1963.03 ~ 1967.10
1967.10 ~ 1977.10
1977.10 ~ 1981.01
1981.01 ~ 1985.07
1985.08 ~ 1987.07
1987.08 ~ 1989.07
1989.08 ~ 1991.07
1991.08 ~ 1995.02
1995.02 ~ 1997.02
1997.02 ~ 1999.02
1999.02 ~ 2001.02
2001.03 ~ 2003.02
2003.03 ~ 2005.02
2005.03 ~ 2006.06
2006.07 ~ 2009.08
2009.09 ~ 2011.08
2011.09 ~ 2013.08
2013.09 ~ 2015.08
2015.09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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